온무게로 겻디디다
2024, Exhibition, Client:김미류 작가
소리, 진동과 같이 보이지도 느낄 수도 없는 파동이었던 우리는 피부를 가진 실체가 되고 발을 딛음으로써 닿아있음과 존재를 느낀다. 공간과 파동이라는 요소를 그래픽에 담아, 작가가 말하고자 하는 바를 은유적으로 드러내었다.
We, once waves that could neither be seen nor felt like sound and vibration, have become tangible entities with skin, feeling touch and existence by setting foot on the ground. By capturing elements of space and waves in graphics, I metaphorically conveyed the message of the artist.